최근 비즈니스에 도움되는
좋은 문구를 하나 발견했어요.
요약하면 브랜딩이란,
‘내가 믿는 걸 많은 사람들이 믿게 하는 과정’ 이다.

어떠세요?
브랜딩에 대한 제법
심플한 정의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최근에 봤던 정의 중
단연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사업을 하는 사람이기에,
이 구절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믿는 건 무엇이고,
그걸 믿는 사람은 얼마나 되는지.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무엇을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지.
생각할 수록 맞는 말이었습니다.
사업, 결국 이게 전부죠.
사람들은 보통 좋거나, 옳거나,
선하거나, 삶에 이로움을 주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팔잖아요.
실제 그렇지 않더라도,
최소한 그렇게 믿습니다.
내가 파는 제품(서비스)에 대한
진심의 믿음. 가만히 보면 사업은
그 믿음을 많은 사람에게 전파하는 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내 믿음을 잘 정리해서 전달하고
그들 스스로 동참하게 하는 일련의 과정.
매출은 그게 잘 되면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