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자주 만나는 상황에서의 일관된 솔루션 루틴을 정리해드립니다. 요약하자면, 광고 자체에 관심을 두기 보다, 고객 관점에서 먼저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가는 방식입니다. 광고 효율을 높이고 싶은 경영자, 마케터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요.

Q. 광고 효율을 높이고 싶어요.
A. 이렇게 해보세요.
광고 효율 높이는 방법

쉬운 이해를 위해 간단한 예시를 들게요.
광고비 1,000원을 사용해
100건의 트래픽을 얻었습니다.
100건의 트래픽을 얻어
10명의 고객으로 전환됩니다.
10명의 고객으로 부터
3,000원의 매출이 발행합니다.

Question.
한정된 광고 예산 1,000원으로
매출 5,000원을 만들고 싶습니다.

일반적 접근.
(미디어&트렌드 관점 – 외부 – 현상 – 결과)
a. 새로운 광고 채널을 찾는다.
b. 새로운 광고 소재를 만든다.
c. 새로운 광고 기법에 기댄다.

올바른 접근.
(브랜드&고객 관점 – 내부 – 본질 – 과정)
a. 유입된 고객의 이동 경로를 파악한다.
b. 유입된 고객의 체류 시간을 파악한다.
c. 이탈된 고객의 이탈 지점을 파악한다.

a. 이동 경로
고객의 이동 경로를 통해
그들의 속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정보에 쉽게
도달할 수 있도록 개선, 조정합니다.
사이사이 우리가 전하려는 메시지를
고객의 언어로 녹여 넣습니다.

b. 체류 시간
체류 시간의 길이는
매출의 크기와 비례합니다.
어떻게든 고객의 체류 시간을
늘릴 방법을 고안합니다.
고객이 무엇을 궁금해 하는지,
어떤 지점에 몰입하는지 생각해보세요.

c. 이탈 지점.
어디서 많이 이탈하는지 살피고,
왜 이탈하는지 떠올려봅니다.
이탈 전 이탈을 재고하도록 돕는
메시지를 삽입합시다.
(최소한 이유라도 묻기)
지속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작은 선택지를 개발, 배치합니다.
(ex. 작은 선택지 = ‘구매 or 이탈’ 등 최종 선택지 외 구, 소개서 요청, 멤버십 가입 등)

바로 적용해보세요.
광고 효율은 이 베이지컬한 매커니즘만
잘 정돈해도 몇 배 이상 높아집니다.
어렵다면 연락주세요.
우리가 돕는 일이 바로 이런 일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