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보틀에게 배우는 고객 좁히기

프리먼은 창업 당시에도, 블루보틀을 ‘커피 애호가를 위한 브랜드’ 로 정의했습니다. 그래서 커피의 높은 품질을 위해 좋은 원두를 사용하며 조금은 융통성이 없어 보일지라도 핸드드립 시스템을 고집하고, 그에 어울리는 모던하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추구합니다.
몰스킨 브랜드가 여전히 굳건한 이유

몰스킨의 콘셉트는 ‘Unwritten Book’입니다. ‘아무것도 쓰이지 않은 책’을 뜻합니다. 단순한 수첩이 아니라 ‘책’으로써 행동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몰스킨은 서점에서 판매를 하고 있으며, 일반 도서와 같이 국제표준도서번호(ISBN)가 부여됩니다.